Unreal Lighting 공부 - Coloso '언리얼로 구현하는 게임 라이팅 입문'
Coloso “언리얼로 구현하는 게임 라이팅 입문” 공부
21년 마지막날에 갑자기 22년에는 뭔가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그동안 관심이 있던 아트 쪽을 공부해볼까 싶어 Coloso 강의를 질러보았습니다
사실 환급 과정이라고 해서 더 강의를 도전해봐야겠다 싶기도했네요
Coloso와 Class101의 차이는 보니까 강의를 구매하고나면 평생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지금은 다 수강하고 보니 다시 볼 일이 있을까 싶기도합니다
강의 내용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입문 강의다보니 숙련되면 따로 더 챙겨볼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oloso 환급 과정 진행
환급 과정은 블로그 포스트를 1달동안 매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지금 글쓰고 있는 시점에도 21일차를 완료했네요.)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 포스트들: https://blog.naver.com/pineoc
이번에 이 글을 쓰면서 알게된 것은 네이버 블로그는 태그 내용으로 정리된 리스트 링크를 볼 수 없네요
재미로 저랑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 검색: 언리얼로 구현하는 게임 라이팅 입문
이렇게 검색하면 저랑 같이 하시는 분은 한 4분 정도 있네요. 😁
강의 수가 얼마되지 않아서 다들 강의 듣고 원하는 씬을 작업하면서 인증하고 계신 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증하고 있습니다 💪💪💪
강의 내용
강의 내용은 처음 언리얼 엔진을 처음 다뤄보는 사람들, 라이팅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내용 자체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고 게임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아트 관점에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라이팅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입문으로 시작해볼 수 있지만
숙련 과정까지 끌어올려주는 강의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 퀄리티가 부족하기보다 강의 횟수, 강의 내용의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입문 후에 라이팅에 더 관심을 가지고 달려갈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수준의 내용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진행
환급 과정 인증을 위한 개인 프로젝트는 “우리집 꾸미기”해보고 있습니다
다이나믹 라이팅, 스태틱 라이팅 등을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아트 작업에 대한 공부는 역시 모델링이나 실제 어떤 것을 만들고 싶은지 고민이 있어야한다는 것이었네요
사실 엔지니어링 관점에서도 뭘 개발하고 싶은지 고민하긴해야하니까요 😊
첫 프로젝트는 집 모델링 프로젝트이고 다음 프로젝트는 회사 사무실 모델링이 목표입니다
집보다 회사 평수가 20배 이상 크니까… 더 오래걸리겠죠
일단 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에 회사 사무실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합니다
이러면 사실 라이팅 프로젝트가 아니라 모델링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은…
마무리
환급 과정을 하게되어서 환급 과정에 더 많이 집중된 것 같지만 😅
강의 + 환급 과정은 마무리 단계(데일리미션 마지막주 + 최종미션)라서 프로젝트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보고 배운 것들을 정리해보면..
- 게임 개발, 영상 작업의 아트 영역에서 라이팅은 무엇을 고민하는지
- 아트 영역에서는 라이팅 효과로 어떤 것들을 주로 작업하는지
- 라이팅 작업에서 필요한 기본 개념들
개인 프로젝트 결과는 완성되면 여기에도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