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Hexo Blog
Hexo Blog
기존에는 구글에 blogger를 사용했었는데 에디터 기능이 워낙 좋지 않아 다른 블로그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블로그 주소는 https://pineoc.blogspot.com/ 에 지금까지 약 260개 가량의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각종 서비스 소개, 기술 정보, 튜토리얼 등을 작성해왔고 요즘은 JIRA 관련한 포스트들을 작성해보고 있습니다.
Hexo를 블로그 공간으로 사용하게된 이유
전에도 한번 시험삼아 Jekyll로 github 주소로 해보고 잘 안되서 Hexo도 시도해봤었습니다.
다만 진행하다가 설정도 잘 안되고 마음대로 테마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아 포기했었지요.
크게 사용하고자하는 니즈도 없었습니다. blogger 에디터로도 쓰기 힘든 글이 별로 없었어서요.
최근 에디터에서 글쓰면서 텍스트를 붙여넣는데 HTML이 의도하지 않게 따라들어와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아, 그냥 마크다운으로 글 쓰는게 제일 편하긴 한데.. 이번에 넘어가 볼까?
하고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고 있습니다.
Hexo도 글을 쓰는데 어려움이 또 있긴합니다만..
-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할 경우 이미지는 어떻게 넣을지
- 표를 넣거나 레이아웃을 고민할 때, 시각적인 피드백이 바로오기 힘든점
- 이 부분은 로컬에 서버를 돌리고 문서를 저장할때마다 리로드(Reload)하게끔 하면되긴합니다만
- 블로그를 좀 더 운영하기 쉽게하기위한 설정 등
새로운 블로그 시작!
어쨌든 새로운 공간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이쁘게 잘 가꿔보겠습니다. :)